누가선교회와 세계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가 지난 1일 저녁 매헌윤봉길의사김념관 3층 강당에서 故 주대준 장로 1주년 추모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이성희 장로(천고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고인의 손녀들인 장예린·장세린 양이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그 열매로 알리라’라는 제목으로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 대표)가 전했다... 故 주대준 장로 천국환송예배… “천국 먼저 가셔”
故 주대준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의 천국환송예배가 4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인은 지난 1일 새벽 68세를 일기로 소천 받았다. 1953년에 태어난 故 주대준 장로는 청와대 경호실에서 20년간 5개 정부에 걸쳐 근무했고, 명예퇴직 이후엔 카이스트 교수 및 부총장, 선린대 총장, 콘코디아 국제 이사장, CTS인터내셔널 회장, 월드비전 이사, 누가(의료)선교회 회장, 한국.. 주대준 장로, 향년 68세로 별세
청와대 대통령 경호차장을 역임했던 주대준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8세. 전날 밤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사무실에서 복부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진 주 장로는 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의술 통한 치료와 함께 영혼을 치유하는 역할 기대"
의료 및 구호봉사 전문 선교단체인 누가선교회 신임회장 주대준 장로는 "IT·과학기술 분야가 제 전문이지만, 다양한 조직을 관리하고 섬긴 경험을 바탕으로 누가선교회의 외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누가선교회 회원, 임원들이 각자.. 누가선교회 "의료봉사·영혼구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창립 9주년을 맞이한 누가선교회가 주대준 신임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더욱 섬기는 자세로 세계 각지에서 의료 및 구호봉사,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청와대 예수쟁이’ 주대준 장로가 말하는 ‘종교편향’
주대준 장로는 청와대 근무 시절 청와대 기독신우회를 창립해 퇴직 때까지 회장으로 섬겼고, 입법·사법·행정 및 지방자치단체를 총망라한 100만 공직자 선교를 위해 ‘한국기독교공직자 선교연합회’ 창립을 주도했다. 그는 최근 잇따라 제기된 종교편향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