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법인 이사회는 온성진 목사(주님의교회)를 제20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19일 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2024학년도 6차 이사회에서 현 박남석 이사장(전주노회 공로목사)의 후임으로 온 목사를 선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2024년 10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온성진 목사는 한일장신대 역사상 첫 동문 이사장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1.. 주님의교회, 최근 안산시에 쌀 150포대 기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안산시 소재 주님의 교회(담임 오영석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kg 150포대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공, 하나님 가치와 비교할 때 무의미… 성공 대신 지혜를”
이종성 부목사가 지난 6일 주일 주님의교회(담임 김화수 목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전 11: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선 떡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흘려보내고 이웃을 섬기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과 고난을 통해 사랑과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다”고 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가야”
김정형 목사(주님의교회)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아름다운 사람’(누가복음 5:12-16, 7:1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는 난폭한 삶을 살았던 사람의 얼굴, 탐욕에 찌든 삶을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반대로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면 얼굴이 아름답게 보인다”며 “예수님의 얼굴은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세리와 죄인의 .. “천국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가?”
주님의교회 김화수 목사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천국은 안녕하십니까?’(고후5: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부활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요, 그 약속을 넘어 영생에 대한 뚜렷한 표징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진짜 부흥, 한 사람이 참 제자 되는 것”
개척교회는 물론 재정적으로 부족하다. 그런데 개척을 시작할 때 10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먼저 연락이 왔다. 교회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보통 개척교회가 어려운 점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질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신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광야생활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신앙 회복의 기회일 수도”
김화수 목사(주님의교회)가 7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말씀으로 삶을 채우고(마태복음 21: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화수 목사 “불확실함, 영적 생활 여는 은혜의 법칙”
그는 “확실한 무엇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우리의 영적 생활의 속성은 그러한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다며 확실함이 일반 생활의 삶의 법칙이라면, 불확실함은 영적 생활을 여는 은혜의 법칙”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불확실함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확실함을 믿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일을 염려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내일을 기대하고, 우리 또한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한 .. 주님의교회 오영석 목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출판감사예배
행사에서는 이주훈 목사(총회 부총회장, 동탄사랑의교회)가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라"(요일5:12~13)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조나단 목사(한국목회자 성경연구원장)가 서평을, 한별 목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의경 목사(열린총회 총회장), 손동환 목사(동대전제일노회 증경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평신도들이 찾아 나선 시대를 깨운 신학자 '본회퍼'
지난 6월 12일부터'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가 주관하는 본회퍼(D. Bonhoeffer, 1906-45) 선집 독해 세미나가 신촌성결교회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