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들레헴 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는 ‘존 파이퍼’ 목사가 ‘우리는 왜 계속해서 죄를 짓는가’라는 주제로 설교한 영상이 많은 기독교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기독교 유튜브 채널 ‘Desiring God’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일한 죄를 습관적으로 지으면서도 이를 끊지 못해 고민에 빠졌던 시청자들은 그의 설교 영상을 보고 명쾌한 해답을 찾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도 모르게 밴 나쁜 습관… 끊어내기 위한 5가지 절차는?
동일한 나쁜 습관에 계속해서 빠지는 자신을 발견해 본 적 있는가? 몸 속 깊이 스며들어 익숙해진 습관은 버릴 수 없는 자신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습관이 인간의 DNA 속에 내장돼 있다는 지적은 부분적으로 진실이다. 타락한 인간으로서 죄는 인간의 삶에서 현실적이고 친밀한 부분을 담당한다. 아담의 원죄 이후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집어삼키는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