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종말론학회가 17일 오후 1시부터 충현교회에서 개최됐다. 이필찬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종말론 학회는 강대훈(개신대) 교수가 ‘마태복음에서 나타난 표상과 상징성’을 발제했다. 강대훈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하늘의 표상과 상징성’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마태복음에는 하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다”.. "인자의 오심=재림? 자유주의자의 주장으로 예수 예언 실패로 보게 만들어"
지난 2일 오후,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소장 이필찬) 주최로 제1회 종말론 학회가 개최됐다. "단7:13~14과 신약의 종말론"(단7:13~14은 신약에서 재림을 의미해 사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구약 다니엘서와 신약 누가, 마가복음의 종말론, 그리고 바울의 종말론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종말론에 대해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