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대선과 함께 치러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52.0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최 후보의 당선으로 보수정당이 10년만에 정치 1번지 종로를 탈환하게 됐다... 黃, 이낙연 향해 “文정권 ‘경제폭망’ 공동책임자”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6일 상대 후보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문재인 정권이 경제폭망 주범이라면 당시 총리인 이낙연 후보도 공동책임자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삼권분립 무너져… 독재의 길 아니냐" vs "투명·개방적인 민주주의 국가"
21대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간 첫 TV토론이 6일 벌어졌다. TV토론회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에서 진행됐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했다... 연세대 대책위, 연대 방우영 이사장 만남 추진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위근, 이하 대책위)가 2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조선일보 상임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의 만남 추진 등을 결의하는 한편, 집행위원회 확대를 통해 보다 폭 넓게 연세대 문제에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