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표된 국가 종교성 순위 리스트에서 영국이 최하위권 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WIN과 갤럽이 최근 전 세계 65개 국가 6만4천 명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미국 공화당-민주당 '신앙 격차' 여전하다
미국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더 종교적이라는 통념은 아직도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간의 '신앙 격차(God Gap)'는 여전히 뚜렷했다... 미국 더 종교적으로 변한다… 기독교에 도전
미국인들은 매우 종교적이며, 미래에는 더욱 종교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편집장인 프랭크 뉴포트는 미국인 10명 가운데 7명은 '매우 혹은 평균적으로 종교적'이며,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살펴 볼 때 미래에는 미국인들이 '더욱 종교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