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깔 탓인지 다문화 가정, 동성애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종 쓰이고 있는 무지개. 이 무지개에는 그러나 단순히 다양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선 그 이상의 함의가 담겨져 있다고 『무지개를 좇아서』(동연)의 저자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 베리타스 논설주간)는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무지개’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경험하며 상호 공존하는 세상.. <신간> 종교 근본주의 “범재신론, 기독교 근본주의 극복에 도움”
종교 근본주의를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신간 『종교 근본주의』가 나왔다. 10명의 국내 학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종교 근본주의 문제를 다뤘다... [서평]정성진 목사 “연일 불교·천주교는 홈런, 개신교는 아웃”
‘운동권 출신’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천주교는 故 김수환 추기경과 이태석 신부, 불교는 성철과 법정 스님 등을 통해 계속 홈런을 날리는데 개신교는 계속 아웃당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10년, 20년, 30년 후의 개신교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했던 10차례의 ‘한국교회 구하기’ 시리즈 설교가 책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