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혁신학회가 '2017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주제발표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종교개혁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봤다... "윤리적 타락·교회구조의 개혁? 종교개혁 핵심은 '구원론'"
무너진 한국교회의 쇄신을 위해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타락을 개혁하려는 시도를 하고 교회구조의 개혁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루터에게 종교개혁의 문제는 먼저 '구원론'의 문제였다. 현 한국교회도 그 핵심을 다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유해석 칼럼] 종교개혁자들 "이슬람은 이단"
1793년 윌리엄 케리(1761~1834)가 선교를 위하여 영국을 떠난 이후 많은 선교사가 일어나서 지구 곳곳에서 헌신과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오고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은 여전히 미전도 지역으로 남아있고 무슬림들의 80%는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