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비벤츠 신학, 문화적 차이를 이해함으로 복음의 층위를 더 알아가기"한국 선교 신학회는 최근 2019년 2차 정기학술대회를 금란교회에서 개최했다. 기조 강연자로 강아람 숭실대 교수가 ‘하나님 나라와 상생’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최근 100쇄 이상 팔린 자존감 수업이란 책 열풍을 두고, “최소한의 자존감을 지키기 힘들만큼 치열한 생존경쟁 시대가 도래 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현대인들은 SNS를 통해 서로 연결돼 있는 것 같지만, 관계적 삶을 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