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후 북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기독교 등 단지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로 희생당한 이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진상규명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등 종교인 희생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생명 존중하는 ‘프로라이프 빌더’ 양성할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는 4일 ‘생명을 지키는 세대’라는 주제로 창립 24주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축사를 전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난지 2년이나 지났어도 여전히 입법공백상태다. 우리나라에선 반려동물 학대에 대해 처벌하는 등 관련 동물복지법이 있다... 12주 태아 모형 나눔 캠페인 ‘웨잇포미’ 시작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12주 된 태아의 실물 크기 모형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웨잇포미(wait for me)’ 캠페인에 대한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광장에서 개최했다. 한가협은 이 캠페인에 대해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만 12주 시기의 태아 형태를 그대로 표현한 실물크기 모형을 젊음의 상징인 홍대 거리 일대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심장박동 기준’ 조해진 의원 낙태법 개정안 환영”
바른인권여성연합, 케이프로라이프, 2020낙태합법화를막기위한학부모연합이 13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발의한 새로운 낙태법 개정안을 환영하고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권인숙, 박주민 의원 등은 해당 형법이 본래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법에서 낙태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