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조총련, 평창동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제안북한이 오는 2018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를 제안하고 나섰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2일 '올림픽공동주최'란 기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0어젠다 내용을 소개하며 "이 기회에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설비가 세계적인 수준인 마식령스키장을 이용하면 어떤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