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52)가 2000년 발표한 뮤지컬 음반 '온리 러브'는 클래식계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통한다. 1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클래식 아티스트인 그녀를 일반 대중에게도 각인시킨 계기가 됐다.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OST 중 '나 가거든' 등을 부르며 가장 친근한 클래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최근 발매한 솔로 앨범 '온리 바흐(Only Bach)'는.. 조수미와 NYCP, 워싱턴 한인사회에 희망을 노래
류응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셔서 완연한 봄날씨를 주심에 감사하고, 이렇게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조수미씨를 창조하시고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동포들과 미국인들을 품는 마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NYCP와 조수미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수미 美 4개 도시 무료공연 '눈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미국서 특별한 공연을 펼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수미는 오는 28일 뉴욕 맨해튼 공연을 시작으로 뉴저지(30일) 워싱턴DC(4월1일) 로스앤젤레스(4월3일) 등 4개 도시에서 정상급의 다국적연주자들로 구성된 뉴욕클래시컬 플레이어스(NYCP)와 함께 무료공연을 펼친다... 소치 폐막 무대서 조수미·이승철·나윤선 소치 폐막식 '아리랑' 흐른다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조수미·나윤선·이승철,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 '아리랑' 공연
소프라노 조수미(52), 재즈보컬 나윤선(44), 가수 이승철(48)이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54)과 함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다... 소프라노 조수미 추정 재산은 얼마나 될까?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추정 재산은 얼마나될까? 조수미는 세계 클래식계 상위 1%에 속하는 소프라노로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친 개릭터와 공연 수익금, 음반 판매량 등을 봤을 때 예상되는 재산은 1~2천억원이다... JK 김동욱·조수미 '라스'서 감동적인 듀엣 열창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프리마돈나 조수미와 가수 JK 김동욱이 환상적인 듀엣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수미와 JK김동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time to say goodbye'를 함께 불러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