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와 청년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가 협력하는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이 오는 17일(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열린다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다. 한일 공동 심포지엄은 시간 관계 상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강의, 조선학교 관련 영상 시청, 질의응답과 토의, 공동식사 순으로 진행.. NCCK, 2월 17일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NCCK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CCK는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가 빈곤과 차별을 당하면서도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라며 “여전히 일본정부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지속적으로 탄압, 차별하고 있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