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가톨릭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3개 종단 노동인권연대는 17일 ‘생명과 안전이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종교투명성센터 “나눔의집, 정상화 촉구”
종교투명성센터(이하 센터)가 12일 ‘종교권력은 성역인가? 나눔의집 정상화를 촉구한다-국민을 위로하고 역사를 바로세우는 시설로 거듭나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대기아자동차 단식 44일, 톨게이트 노동자 사태에 대한 종교계의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를 이틀 앞 둔 9월 10일,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노동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인이 불상 참배 필요한가?
지난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교의 조계종을 방문하였다. 정치인이며 새롭게 특정 정당의 대표가 되었으니 불교계를 방문하는 일은 자연스런 일이며, 또 종교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조계종·불교언론 "시상식 때 '하나님께 감사' 수상소감 말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는 최근 연말 시상식 종교발언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등의 종교발언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고 복수의 불교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불교매체에 따르면 조계종의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KBS, MBC, SBS 방송 3사의 연말 시상식을 모니터링한 결과, 2015년 연말 시상식에서 15명의 수상자가 수상소감에서 종교적 신념을 표출한 것.. 기독교 교도소 직원 채용에 종교 표시 ‘종교편향'인가?
기독교에서 모든 자금을 출연해 설립한 소망교도소(소장 심동섭)에서 직원을 뽑을 때, 지원서에 종교 항목이 들어 있다하여, 이를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혜용)가 ‘소망교도소 내 종교편향 및 종교차별 시정 및 관리 감독 요청의 건’이라는 제목의 항의 공문을 제출했다. 이에 대하여 법무부가 ‘시정 명령’하겠다는 회신을 보낸 것으로, 불교 언론이 3월 7일 자에서 보도했다... 기독교 등 종교계, 광복절 '평화통일' 기원 행사 개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광복절을 맞아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14일 오후 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연합예배의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가 맡았으며 NCCK 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한다... '종교평화법'이 과연 필요한가?
2008년 MB 정권 이후 불교계는 줄곧 ‘종교편향’이라는 목소리를 높여 왔다. 즉 기독교에 의하여 불교계가 불이익을 당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작 기독교가 의도적으로 불교에 위해(危害)를 가한 적은 없다. 불교계가 불편해 하면서, ‘종교편향’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은 고위 공직자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 기독교가 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