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래 제자훈련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훈련 관련 책들을 보고 세미나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양육시스템을 만들어놓은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성도가 그저 예수 믿고 천당행 티켓을 받아 놓고 거기서 끝입니다. 많은 분이 자신이 속한 삶의 현장에 가면, 주께서 하신 마지막 명령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 앞에서 침묵합니다.. "제자훈련은 기본적으로 교회 안 양육, 교회서 제자양육하며 전도, 개척 계속해야"
지난 11월에는 한국중국선교협의회 주관으로 제5차 2015 선교중국 컨퍼런스가 '제자훈련과 선교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별히 주제강연을 펼쳤던 천 형제의 글을 요약 정리했다. 천 형제는 1987년부터 중국의 변화가 컸던 28년간의 제자훈련 사역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확신하며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