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베리타스 포럼은 고려대 이공대 과학도서관 5층에서 오후 6시에 칼빈 신학교 제임스 스미스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전했다. 그는 “당신이 무엇을 사랑하는지가 삶을 이끄는 추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그는 “여러분과 나는 내면에서 무얼 정확히 갈망하는지 모를 수 있다”고 반문하며,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게 실은 내면의 깊은 원함과 다름”의 가능성을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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