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정기실행위를 이틀 앞둔 7일 홈페이지에 ‘제7문서’ 수정안을 게재했다...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서 격론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