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 한신대 신앙수련회에서 주최 측이 낭독한 한신대 신학대학원 평등문화약속문
    “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서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적은 문서 낭독”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신대 신대원에서 ‘2025년 신학대학원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수련회 주최 측은 신대원생들에게 ‘성적지향, 성 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평등문화약속문’을 낭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장 홈페이지 수정된 기장 제7문서 내용.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정기실행위를 이틀 앞둔 7일 홈페이지에 ‘제7문서’ 수정안을 게재했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서 격론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