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계획이 또다시 무산됐다. 와이브로 기반의 이동통신사업 허가신청을 낸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한 것이다... 현대그룹, 제4이동통신 사업 진출?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1800억 규모로 중소기업 컨소시엄인 인터넷 스페이스 타임(IST)에 출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통신업계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그룹의 직접적인 투자가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