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이동환 목사, 정직 2년지난해 인천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 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가 정직 2년의 판결을 받았다.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홍성국 위원장)는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온누리큰빛교회에서 이 목사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