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기독교인을 넘어뜨리는 세 가지 장애물이 있음을 요한은 지적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 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타락시킨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여자가 나무를 본 즉 먹음직도 하고(육신의 정욕), 보암직도 하고(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이생의 자랑) 나무인지라 그 실과를 따 먹고”(창3:6)... [묵상 책갈피] 종의 기도
우리는 언제 정확한 기도를 드리게 됩니까? 어른이 되었을 때가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이 세상에서 더 잘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린다면 그 기도는 완전히 차원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