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설날 때마다 한복 입어요”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 교인들이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6일 주일, 한복을 입고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 날을 ‘한복 데이’로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정연수 목사는 목회칼럼을 통해 "해외 이민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외국에 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라는 말이 정말 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