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운 박사
    “신학생들이 템플스테이, 목사들이 석탄일에 축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반성경적인 시대정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종교 간의 차이는 진리와 거짓의 문제가 아닌 동일한 진리에 대한 인식의 차이라는 주장이 팽배하게 일어나면서 기독교만이 절대적이고 유일한 구원의 종교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기독교 일각(一角)에서도 이슬람이나 불교와 같은 타종교에도 구원의 가능성이 있음을 말하며, 타종교 전통들도 하나의 동일한 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