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기독교문화유산아카데미(원장 왕보현 장로)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정동 일대에서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 55명을 대상으로 기독교 역사 유적지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기독교문화유산 해설사로서 필요한 한국교회사와 근현대사 지식을 습득하고, 해설 기획력과 표현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덕수.. 배재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음악을 통해 본 정동’ 개최
우리나라 근대음악의 발원지 서울 정동에서 9월까지 ‘음악을 통해 본 정동’이라는 음악회·현장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재대학교가 운영하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은 지난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공연은 문화재청, 서울시 중구청 2021 생생문화재사업 지원을 받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