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목회자들 지지선언 사태로 말미암아 홍역을 치루고 있는 정도출 목사(강남비전교회)가 본지 기자에게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