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예장합동개혁·총회장 윤선중 목사) 교단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일방적으로 제명한 것에 대해 강한 이의(異議)를 제기했다. 예장합동개혁 교단 관계자들은 8일 오후 독산동 노보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기총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처리된 대표회장 연임안 통과와 2014년 1월 2일 한기총 임원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제명된 것 등은 불법이.. 한기총, '정관개정안' 임시총회서도 '기립투표'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이 2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4-1차 임시총회를 열고 논란이 된 정관개정안을 결국 통과시켰다. 이날 한기총 임시총회는 먼저 홍재철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최명우 총무의 회원점명 결과 57개 교단과 6개 단체(과반 36개)에서 총회대의원 239명(위임 7명, 과반 171명)이 참석해 성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