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선교사 비전과 헌신 따라 사역에 더 열중할 것"연세대학교가 제14회 언더우드선교상에 최광규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사(59)를 선정하고 6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시상식 및 기념강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 정회원인 최 선교사는 도미니카공화국의 '1호 한국인 선교사'로, 1988년 4월부터 28년째 선교 사역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