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목사 설교] 해석은 하나님께! -요셉 이야기 5-긍정의 신비는 때로 감춰져 있습니다. 여러 해 전에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작품을 구경하다가 한 그림 앞에 서게 됐는데, 유독 그앞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무슨 그림인가 봤더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였습니다. 제가 모나리자를 보고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원래 그림이 저렇게 작았던가?' 였습니다. 모나리자는 가로가 53cm, 세로가 77cm인 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