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18일 감독회장 단선 후 첫 공식설교를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독회장으로 갖은 첫 공식 설교는 다름 아닌 Hardie 1903 성령한국 목회자 기도회였다"며 "우리들... 아니 저부터 회개해야 한다. 참회의 마음으로 우리를 먼저 돌아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기감 새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으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불꽃교회 전용재 목사(중앙연회)가 9일 당선됐다. 이날 11개 연회에서 동시에 진행된 기감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전 목사는 전체 유효표 가운데 총 2,624표를 얻어 득표 2위를 기록한 기호 4번 김충식 목사(2,055표)를 500표 이상 따올리고 감독회장에 뽑혔다. 호 1번 함영환 목사는 724표, 기호 2번 강문호 목사는 186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