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장 10-11절 말씀에 맞춰 본 전시의 제목 ‘재와 장미’는 회개의 의미와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본 전시에는 성숙한 신앙의 기성작가들이 각 작가들의 현대적인 표현에 따라 해석된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미술과 평면 회화를 함께 펼치는 신영성 작가를 비롯하여 송은주, 하민수, 손정실 작가가 참여했다... 스페이스코르-교회친구다모여, 사순절 맞아 전시회 오픈
이번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전시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직전의 일주일을 조명하고 있어 그 교육적 가치가 클 것이라 기대된다. 전시회는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했던 제1일(주일)부터 부활한 제8일(주일)까지의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따라갈 수 있도록 여덟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주일을 효과적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술 영재 전이수 동화작가의 재능기부로 따뜻한 연말을”
미술 영재 전이수 동화작가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갤러리K에서 개인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기부될 예정이다... 고양이 헌정만화 ‘탐묘인간’ 전시 열려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탐묘인간: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팸족' 1000만 시대를 맞아 기획됐다... 한남대 위탁운영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7주년 전시행사
한남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개소 7주년을 맞아 성과보고회와 어린이대상 그림 전시회 등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한 7년간의 이야기’를 주제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의 다양한 전시부스에서 진행됐다... [내 손안의 전시회①] 심유림 작가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내 손안의 전시회] 코너를 준비했다. 심유림 작가의 작품 시리즈 '참 아름다워라' 5점과 '임재 안에서' 1점을 준비했다... 영국 디자인의 신화 ‘앨런 플레처’의 국내 최초 회고전
그래픽 디자인을 영국에 처음 선보인 디자인계의 신화, 앨런 플레처(Alan Fletcher, 1931~2006)의 국내 최초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Welcome to my studio!)를 04월 21일(화)부터 06월 21일(일)까지 부산시민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랑에 관한 설레는 이야기, 장미꽃과 함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감상하세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의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가 사랑에 관한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라폴리오 일러스트레이션이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들이 직접 구운 빵, 서울시청에서 전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을 소재로 다양한 역량과 자질을 가진 시민들의 힘을 모은 첫 결과물인 '빵빵빵' 전시회가 10월 28(화)~11.2(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 된다. 전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에서부터 작가섭외 전시운영까지 시민기획단이 스스로 진행한 '빵!빵!빵!' 전시는 지난 2월 시민기획단 창단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실행한 것으로 .. '다문화 가정 꿈나무' 돕기 위한 민태홍 화백 '특별 초대전'
'지두화'의 거장으로 미술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민태홍 화백(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의 특별초대전이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 나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다문화 가정 꿈나무를 돕기' 위한 특별 초대전으로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일진다.. 양정무 작가, 여덟번째 개인전 '가장자리 없는 풍경' 열어
작가의 마음과 자연이 서로 교착하면서 하나 됨을 알 수 있는 수묵한국화 전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양정무 작가(46·화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 '가장자리 없는 풍경(Landscape Without Borders)'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22번지 '그림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조선 겸재 정선 산수화, 脈 이어 갈래요
실제 오 화가는 미술 전공이 아닌 공학도로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가정 형편과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포기했었다.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과 동시에 그림수업을 홀로시작하며, 우리나라 산과 들을 찾아다녔다. 오 화가는 수묵화를 그린지 20여 년을 훌쩍 넘은 지난 13일 두 번째 전시를 갖게 됐다. 그는 거의 홀로 자연을 스승삼아 요즘 젊은 세대가 외면한 전통실경산수를, 겸재 정선의 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