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목사성범죄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공동대표: 김주연 백종국 박종운)가 최근 성명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순 목사) 평양노회는 전병욱 씨의 목사 면직을 속히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평양노회 가입 '보류'
성추문으로 논란이 된 전병욱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의 교단 가입 청원이 무산됐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열방교회(담임 김국명 목사)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가을 정기회의에서 노회는 홍대새교회가 제출한 가입 청원서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전병욱 목사 성범죄 공대위' 해당 노회에 '면직' 촉구
'전병욱 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전병욱 목사가 속한 노회에 전 목사의 목사직 면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대위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와 예장합동 평양노회가 열리는 분당중앙교회앞에서 릴레이금식기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