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최낙중, 이하 한복총)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제언’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치인들, 교회 직분 이용말라"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토론이 개최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22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했다... “개교회주의 삼가고 삼위일체 신앙 안에 연합해야”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새해에는 밤낮 사흘을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마음으로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싶다”며 “한국교회가 선조들의 역사적인 신앙을 올바로 계승하길 바란다. 과거 교회는 항일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쳤고 학교건립 및 선진문명을 도입하며 근대화에 기여했지만, 현재는 역사적 참 신앙을 잊고 종교 중 ‘꼴찌’라는 수모를 겪고 있으니 비통한.. 전병금 목사 “한국교회 선거제도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한국교회 일치와 갱신 그리고 연합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지난 30일 열린 제19차 대화마당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 한목협 소속 단체장들에게 서신을 보내 주목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