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태 박사
    "근본주의 신학은 당시 상황에 응답했던 '여러 신학 중 하나'"
    지난 11일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소장 김명용 교수) '제28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홍상태 박사(클레아몬트대·미국교회사)가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신학운동과 내한 선교사와의 고찰-세대주의 종말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홍 박사는 "한국 기독교의 신학을 조명하기 위해 내한 선교사들의 신학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 황덕형 교수
    "생명 그 자체를 하나님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어야"
    생명신학협의회 생명신학연구소(소장 김명용)가 최근 종교교회(담임 최이우)에서 제24차 전문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황덕형 교수(서울신대)는 이 날 행사에서 "세잔느의 회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잔느는 현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운다. 황 교수는 "완전하지 않고 평화롭지 못한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가운데 아직 미완성의 과정으로서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그릴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잘 조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