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실천, 한국교회가 솔선수범 나선다원자력발전소 공급 부품의 시험성적서 위조사건 등으로 국내 원전 23기 중 올여름 3기가 가동을 멈춘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전력난 예상된다. 이 같은 전력난 해소를 위해 최근 교계가 솔선수범해 에너지절약에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는 지난 4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55000교회와 1200만 성도가 앞장서자"며 전력대란이 방지를 위해 교회가 협력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