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절약하면 소비자도 남은 전기 되판다
    정부가 감축한 전력을 공급전력과 같이 시장에 팔 수 있는 수요관리자원 시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급 위주의 전력정책은 수요관리형으로 전환되며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5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