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헌 목사는 먼저 남북정상회담의 진행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통일이 금방 올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면서 "이제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을 이념과 사상적 대결로 인한 적대행위를 넘어서서 평화의 공동체로 만드는 복음적 실천을 시작해야 할 때"라 이야기 했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 취임사 전문
교회만을 섬기는 미말의 부족한 종을 하나님께서는 총대 여러분들을 통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2회 총회장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총대여러분들과 전국교회들과 세계에 흩어진 한인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총회 임원 선출 마치고 제102회기 새출발
제102회 총회 임원 선출을 마쳤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무투표로 당선되었고, 부총회장은 제비뽑기에서 이승희 목사와 김정훈 목사를 두고 선거 결과 921표로 당선되었고, 김정훈 557를 얻는데 그쳤다... 예장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 당선
우여곡절 끝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27일 실시된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294표 가운데 757표를 얻었고, 534표를 얻은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를 제치고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