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에 주민들이 논농사를 짓고 있다.
    ‘北·中 국경 경비 강화’… 탈북민구출사역 전망은?
    최근 북한에서 중국을 경유한 탈북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북·중 관계 경색에 따른 양국 간 국경 경비가 삼엄해진 탓이다. 탈북민구출사역이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중요한 자산인 만큼 이에 대한 교계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재단법인 통일과나님이 24일 오후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와 국제사회,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
    “현재 中 교도소에 구금된 탈북민 1천여 명” 주장 제기돼
    중국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전후로 탈북민 수백 명을 북송한 사건 직후 현재 중국 교도소에 구금된 탈북민이 1천여 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와 국제사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대표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
  • 사단법인 북한인권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 및 세미나
    “北 동포들의 자유·인권 실현해 나가는 것, 진정한 통일 준비”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 및 세미나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북한인권 김태훈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북한인권상 시상식, ‘북한인권과 시민사회의 역할’ 주제의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이 공동주최한 ‘재중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선테에서 열렸다.
    “재중 탈북민은 난민… 中은 강제 북송하지 말아야”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공동주최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선테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규 통일준비국민포럼 중앙회장(전 고려대 교수)은 개회사에서 “중국은 재중 탈북민을 난민이 아닌, 불법체류자로 보고 강제북송을 시도하려고 한다. 코로나19 봉쇄정책 해제에 따른 북·중 국경의 재개방으로 인해 중국의 대규모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