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십자가 철거에 반대해 오던 中 기독교 인권 변호사 장카이 풀려나AFP통신과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의 십자가 철거 정책에 반대해 억류되었던 기독교도 인권변호사 장카이(張凱)가 석방되었다고 한다. 장카이는 2015년 8월 25일 '사회 질서 혼란'과 '절도와 스파이 행위' 및 다른 죄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