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처럼 학사경고가 누적됐음에도 학칙과 달리 멀쩡하게 대학 졸업장을 받은 체육 특기생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장시호씨 특혜 논란을 계기로 실시한 '체육 특기생 학사 관리 실태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앞서 작년 말부터 지난달까지 체육 특기생이 100명 이상 재학 중인 전국 17개 대학을 상대로 1996년부터 지난해.. 장시호 “정유라, 이대 합격사실 미리 알아”
이화여대에 부정 입학을 한 혐의를 받는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정식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렸다는 진술이 나왔다... 교육부, 장시호 연대 '특혜 입학 의혹' 수사의뢰 검토
이른바 '비선실세' 의혹의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의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