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6 작은교회 박람회'가 오는 10월 3일 감신대에서 "작은교회,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 박사)이 주최하며, 이를 위해 20일 낮에는 서대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지하 이제홀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교회분립·카페교회 등 '대안적 공동체' 보여준 '작은교회박람회'
작은교회 운동을 향한 교계의 열기와 관심이 뜨겁다. 탈성장, 탈성직, 탈성별의 가치를 주장하는 작은교회들이 교회의 존재이유를 묻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한 곳에 모였다. 11일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권진관·김정숙·방인성·이정배)은 '작은교회와 생명평화교회가 희망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에서 '작은 교회 박람회'를 개최했다... 2014년 생명과 평화 일구는 작은교회 박람회 열린다
"2014년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교회 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작은 교회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회 목회, 이제 지역사회와 생명망을 짜야한다"
지난 16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관에서 열린 '2014 생명평화 교회론 심포지엄'에서 이원돈 목사(부천새롬교회)는 '작은교회'의 존재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