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중랑구 소재 회복교회 담임 심우영 목사(64)다. 그는 한 이단 전문 잡지의 편집국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단 전문 사역자이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를 창립했다. 그리다 2019년 회복교회를 개척했다.. “일심·성심·초심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목회하고 싶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발견했을 때 참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한가. 그 행복을 위해 로그인하라. 그 로그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면 약함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된다.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나의 약함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약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 “날 살게 한 생명의 복음… 우리의 유일한 소망”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훈련반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2기째다. 이는 내가 하고 싶었던 사역인데 개척 7년 차에 비로소 시작하게 됐다. 1기엔 16명이 수료했다. 개척목회의 장점은 목사가 직접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고 양육하며 훈련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보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싶다. ‘꿈너머꿈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좋은 사역자들을 청빙하고 다음세대 신앙양육에.. “지역사회 전도, 각자 은사대로 진정성 가지고 꾸준히 섬겨야”
시대 흐름에 맞는 전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청되는 이때 지역사회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효과적인 전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20일 사랑의 쉼터교회(이근수 목사)에서 개최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서지방회(회장 최덕성 목사) 전도동력 세미나에서는 전석재 서울기독대학교 선교학 교수(신촌성결교회 협동목사)가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전도 방향’을 주제로 한국교회 전도 현황과.. 예장 순장 교단, 작은교회에 위로와 격려 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 교단(총회장 서정환 목사)이 지난 17~18일 1박 2일간 경기 화성 안천교회에서 교단 소속 40여 명의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로 세미나를 풍성한 은혜 가운데 개최했다. 예장 순장 교단발전위원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작은교회 목회 현장이 새 힘을 얻고, 작지만 강한 교회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세미..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닫는 것이 곧 은혜”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소재 ‘나무교회’ 담임 홍선경 목사(56)다. 홍선경 목사는 클래식음악을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한 뒤 교회에서 집사로 생활하다 성경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신학을 시작해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 홍 목사는 “나무마다 각자의 스타일과.. 예장 통합, 작은교회 미디어 예배 지원 사업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부장 임한섭 목사)가 교회성장연구소(소장 김영석 목사)와 함께 ‘작은교회 미디어 예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본 사업에 신청한 작은교회들은 미디어 예배 설치와 이에 따른 교육 비용을 지원 받는다... 청운교회, 국내 작은교회와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1억 원 전달
청운교회(이필산 담임목사)가 작년 12월 성탄절 릴레이금식기도회에 이어 올 2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은 헌금 약 1억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작은교회 58곳과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청운교회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해 온 전국 각지의 작은교회에 밀린 임대료, 금융비용, 교회 수리비 등의 사용 목적으로 총 7천3백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아프리카 케.. “내 교회에 맞는 목공품을 직접 제작해보자”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학필 목사, 이하 한세협)가 주최·주관하는 ‘2021 작은교회를 위한 목회자 목공세미나’가 1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소재 에버그린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모세형 목사(크라이스트리 목공학교장)는 참석자들에게 기초적인 목공 제작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용인 동행하는교회 “작은교회에 무료로 간판 달아드립니다”
용인 동행하는교회(담임 김민석 목사)가 1달에 1교회씩 선정된 작은교회에 간판을 달아주는 행사를 윤선디자인과의 협력으로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내달 5일 개별연락 및 윤선디자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작은 교회, 신앙공동체 이야기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어”
번개탄TV 2월 특별방송 ‘개척교회 START UP’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작은교회연구소 소장)가 작은교회 이야기를 통해 작은 교회의 가치와 작은교회를 위한 기도의 제목을 나눴다. 이재학 목사는 “왜 작은교회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큰 교회, 작은교회가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의 문제가 인다. 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더구나 코로나 상황에서 오히려 작은교회가 주님.. 예장 통합, 작은교회 위한 2차 전국 모금 실시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부장 임한섭 목사)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위해 전국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산하 전국 노회들에 보낸 공문에서 "큰 광풍 속에 '주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않으십니까?'라는 제자들의 절규가 코로나19의 현장 속에서도 들려오고 있다"며 "현재 교단 소속 9,288개 교회 중 3,33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