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문제 개선과 신앙의 자유를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카르 코리아’가 <통일선교 기도학교(이하 통선학)>를 개강한다. 자카르 코리아와 히즈코리아(이호목사)와 공동주관으로 9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우리라! (사58:12)’는 주제로 4월 9일부터 개강특별기도회를 시작으로 9주간 더크로스교회(박호종목사).. "주체사상, 핵무기를 뛰어 넘어 예수 그리스도는 어둠을 몰아내신다"
북한을 기억하는 기도 주간인 자카르 기도회가 강남역 더 크로스 처치에서 5일 오후 7시 반부터 열렸다. 첫 번째로 간증에 최미선 집사(서울 신학대)가 나섰다. 그는 “조선족 교회에서 처음 예수를 영접해 신앙하다가 고발로, 3년 반 만에 북송 당했다”면서 “증산교화소에 도착해서도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붙잡힌 후 교화소로 이송되길 기다린 기차역에서 절실히 기도했다”고 술회했다... "북한 땅 하나님 능력으로 해방되기 전까지 우리에게 승리는 없다"
'2019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이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강남역 근처 더 크로스 처치에서 개최됐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날'이 주제인 이번 대회는 총 12시간 연속 기도회로 진행됐다. 정베드로 목사(북한정의연대)의 오프닝, 김상각 선교사(총회세계선교회)의 개회 기도 이후, 북한 구원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됐다. The Spirit(TCC W..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2019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ZAKAR KOREA GATHERING) 기억하라!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모임인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이 10월 3일(목) 오전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강남역 더크로스교회(박호종목사)에서 12시간 릴레이로 열린다. ‘자카르(zakar)’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기억하고 암기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주의를 더 기울여서 행하고자 하는 의지적이고 능동적인 행위를 포함한다. 약 50여개 교회와 단체가 연합하여 참여하는 이번.. "북한 인권 실태 알리는 것만으로 북한 정권에게는 큰 부담"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북한인권 국제포럼이 10일 오후 1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북한의 박해 실태와 국제사회의 대응,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그레그 스칼라튜(HRNK, 북한인권위원회)와 벤 로저스(CWS, 세계기독연대)가 발제를 전했다. 원재천 교수(한동국제법률대학원), 임창호 교수(고신대)도 토론을 맡았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 적극 기억하고 상기하자"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이 25일 오전10시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배드로 목사는 “자카르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단순 암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 묵상하고 되새기며 일깨우는 능동적 행위”라고 뜻을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