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7개 신학교 입학 정원 12% 감축 방안 나와예장 통합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에 대한 입학 정원을 총 12% 감축하는 방안이 나왔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같이 결의하고 이 방안을 임원회에 청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감축안은 목회자 수급조정을 위해서 내려진 결정이다. 위원회는 또 각 신학대학에 독자적 생존과 발전을 권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