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도 임플란트나 부분틀니를 반값에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6일 보건복지부와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치과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현행 만 75세 이상에서 만 70세로 낮아진다. 이에따라 만 70세 이상 노인은 7월부터 현재의 절반 이하 비용으로 어금니와 앞니 등 평생 2개의 임플란트와 부분틀니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시술 반값
다음 달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가 건강보험에 적용된다. 이에 이전에는 1개당 139만원~180만원의 치료비를 환자가 전액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절반보다 적은 60여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 '만 75세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전환'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재료의 급여·비급여 대상과 급여 제품의 건강보험 적용 가격을 결정했다고 25일..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에 건보 절반적용
오는 7월부터 75세이상 어르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개수가 2개로 확정되고 환자가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또 인공성대삽입·항암제 유전자 검사 등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75세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전환'에 따른 세부 시행 방안 등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