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가 故 최성규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1일 저녁 대성전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강정민 목사의 사회로 김영안 장로(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강 목사의 성경봉독과 인천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요한복음 20:2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천순복음교회 세습 결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
인천순복음교회는 지난 11월 22일 제직회를 열어, 담임 최성규 목사의 장남인 최용호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확정하였습니다. 세반연은 이미 지난 2013년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순복음교회의 세습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하였습니다.. 최성규 목사, 후임목사 청빙 "아들에게 미안할 만큼 냉정했다" 해명
인천순복음교회가 지난 22일 제직회를 통해 최성규 목사의 아들 최용호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선임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 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는 인천순복음교회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내용을 24일까지 회신해 달라는 내용의 질의서를 보냈다... 인천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으로 최용호 목사 확정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최용호(46) 부목사를 선정했다. 최 부목사는 최성규 목사의 아들로, 교회는 지난 22일 오후 제직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최 부목사를 담임목사로 확정했다... "주여, 북한동족 구원하소서"…8.15 분단 70년 통곡기도대회
광복절인 15일 낮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에서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상임대표 이종윤 목사) 주최로 '8.15 분단 70년 통곡기도회'가 열렸다... 인천순복음교회,개성공단 입주기업 고통분담 '1억원 목표' 모금
개성공단 입주기업 고통분담을 위해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1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다. 최성규 목사는 28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내린 개성공단 직원들의 철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남북관계가 어렵고 입주 기업들도 어려운데 이것을 이길 힘은 국민이 하나 되는 것"이라며 성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