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국내외 어느 대학에도 없는 무소불위의 독재적 규범이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적용 대상을 학생, 교원, 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으로 하기 때문이다(인권헌장 제1조).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가칭 ‘서울대학교인권헌장’이라는 명칭이 ‘서울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ㆍ근본적인 규범이라는 실질에 부합한다는 장점이 있다. 학내의 제 규정들이 인권에 부합하는.. 시민들, '동성애 인권헌장' 강력규탄···"박원순, 책임져야"
"박원순 시장님! 우리 자녀와 가정, 나라 망치는 동성애 인권헌장 강행하면 당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동성애 조항 합법화를 반대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들과 국민들은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과 국민대회를 열고 "서울시가 만들고 있는 '서울시민 인권헌장'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서울판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서 심.. 서울인권헌장 위한 권역별 토론회 열려
서울시가 현재 재정중인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보강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받는다. 16일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민 인권헌장'에 더 많은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권역별 토론회가 30일과 내달 17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30일에는 강남권, 내달 17일에는 강북권을 대상으로 토론이 진행되며 각각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