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이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기감 이철 감독회장 “코로나 팬데믹, 교회엔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3일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가꾸는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지금 전 세계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전염병 상황으로 불안과 어려움 속에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소용돌이를 피할 수 없으며, 많은 사람이 커다란 상실감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대선을 앞두고 대립과 갈등도 염려가 된다. 교회는 전염병 확.. “다음세대 세우지 못하면 교회의 미래는 없다”
다음세대부흥본부(대표회장 신상범 목사, 이하 다부본)가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여의도 국민일보 CCMM 빌딩 12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엑스폴로22’(이하 엑폴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엑폴22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 “십자가 높이는 10월 되기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십자가와 감리회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10월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을이 깊어간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절은 약속이나 한 듯 돌아오고 절기를 통해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감사와 따스함을 느낀다.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런 은혜와 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다시 ‘교회가 희망이고 대안’이라는 말 듣고 싶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9월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지난여름은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으로 인해 긴장하면서도 예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방역지침을 두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머리를 맞대며 땀 흘렸다. 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이고, 대안이었다고 말하는 그날을 기대 한다”며 “9월 둘째 주일은 교회연합주.. 기감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 기복화된다면, 존재 의미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위기를 넘어 영적 각성으로!’라는 제목으로 7월 목회서신을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한다. 무더운 여름,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풍성하고 새로워지기 위해 수련회를 열고 산과 강에서 영적인 은혜를 사모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여름행사에 큰 어려움을 겪었.. 기감 이철 감독회장 “장정개정 대담회에 참여해달라”
대한기독교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6월 목회서신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가꾸고 키워내 풍성한 복을 누리는 6월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6월 1일은 의병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계승‧발전하여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이철 감독회장 “고통 속에서 기다림, 희망 있다는 방증”
그는 “올해는 모두가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기다림’으로 채울 수 있다면 좋겠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찾고 들으려고 애쓰는 시간으로 채우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기다림 끝에 다가온 하늘의 응답이었다. 그 응답의 순간은 어땠을까? 모두가 기쁘게 노래하는 순간이었을까? 아니다. 흥겨운 노래가 들려야했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