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 목사(미주통일광장기도회 대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애틀란타 새한장로교회에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미주복음통일컨퍼런스에서 ‘미주 50개주로 확산되는 통일광장기도회’(레위기 11:45)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탈북민들, 경제적 지원보다 친구 필요… 교회가 돌보자”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 것도 맡기시는 분입니다. 2,500만 명 북한 주민들을 선교한다고 하지만 이미 한국에 들어와서 우리와 살고 있는 34,000명의 탈북 민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6만 여개 한국 교회들이 2교회씩 1명의 탈북 민들만 사랑으로 품어도 이들이 복음화 될 수 있습니다” 에스더 기도운동본부 탈북민 센터를 섬기고 있는 이중인 선교사는 그렇게 말한다.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