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6월 19일 성명을 통해 난민 지위 재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민혁 군의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4대종단 이주인권협, 새 정부에 이주민 인권보호 실질 대책 촉구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가 17일 오후 3시 조계사 앞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문재인 정부에게 인종차별 금지를 법제화 하는 등 이주민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가 연합해 이주민 인권 보호를 위해 일하는 협의체로, 지난 몇 년간 차별금지의 법제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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