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통계에 따르면, 150만 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대한민국 이 땅에서 우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나가서 전하는 일도 귀하지만, 이제 들어온 이들에게 예수를 가르쳐야 할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낯설지 않다. 24일 낮 총회회관에서 '제2차 이주민 사역자 사례발표 및 세미나'가 열렸다. 조병남 목사(김제연정교회, 다문화교회)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우리가 다문화.. "교회가 앞장서서 이주민과 공존하는 방법 배우고 실천해야"
한국이 이제 이런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를 대비하는 움직임이 도처에서 일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 전도부(전도부장 육수복 목사)는 10일 낮 총회회관에서 "이주민 사역의 이정표 세우기"란 주제로 '제1회 이주민 사역자 대회'를 개최한.. 예장합동 GMS 이주민사역훈련원, LMTC 훈련생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산하 이주민사역훈련원이 다음달 개강하는 국내 거주하는 200만 이주민 선교에 함께 할 사역자 양성을 위한 전문양육과정인 LMTC(지역단기선교훈련원) 수강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