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위로하러 가는 것’과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삶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다. 그리고 그 멜로디들이 한데 어우러지면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멋진 음악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나는 그때 깨달았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맺어 나가야 할 성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관계 맺기’의 비밀이다. 우리는 목소리와 악기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 한국교회 신선한 충격…100주년 교회, 4인 공동담임 실험
어찌보면 1교회 1인 목회자가 상식인 한국교회 4인 목회가 등장함에 따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현 담임인 이재철 목사의 후임으로 4명의 부목사들이 공동으로 목회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 이재철 목사는 오는 2019년 6월 퇴임을 예정하고 있다.. 이재철 목사“자신만의 선책안(選冊眼)을 가지십시오”
한국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가 인터넷교보문고는 ‘이 달의 인물’로 선정돼, 책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인터넷교보는 지난 2월부터 ‘책, 신앙, 그리고 사람’을 마련해 매월 종교인 한 명을 선정하고 있다...